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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입구 공공미술 공공미술 조각
3. 분당 수내동 퍼스티플러스 공공미술 공공미술 조각
2. 일산 대화동 국민은행 공공미술 공공미술
3. 눈앞에 펼쳐진 역대급 사운드 쇼, 윌슨베네시 Eminence 영국의 윌슨 베네시(Wilson Benesch). 애호가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아실 브랜드일 것이다. 카디널, 디스커버리 같은 스피커 뿐만 아니라 턴테이블과 톤암으로도 유명한 제작사다. 특히 우퍼 후면을 그대로 노출시킨 씨쓰루 디자인과 카본 소재의 아낌없는 사용이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이들이 만든 인데버와 디스커버리 2 스피커를 향후 구입 스피커 1순위로 꼽고 있다. 바로 몇주 전 주말의 일이다. 우연찮게 들른 경기 용인시의 한 애호가 집에서 반가운 스피커를 만났다. 지난 2013년 등장해 얼마 전까지 윌슨 베네시의 플래그십을 차지했던 카디널(Cardinal)이었다. 덴마크 비투스의 플래그십 모노블록 파워앰프로 들은 카디널의 소리는 그야말로 침이 꼴깍 넘어가는 소리였다. 노는 물과 ..
2. 에어 KX-R, MX-R Twenty, 고 찰스 한센을 추억하며 오디오 세상이 아무리 올인원에 라이프 스타일로 바뀌었어도 애호가 가슴 한편에는 일종의 로망처럼 자리잡은 게 있다. 평생 쓸 만한 프리앰프 한 대와 좌우 스피커를 각각 울리는 모노블록 파워앰프를 마련하는 것이다. 그냥 인티앰프 한 대, 아니면 프리앰프에 스테레오 파워앰프 조합으로 ‘버티는’ 경우도 많지만, 그 속내에는 3덩이 조합에 대한 갈증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최근 시청한 미국 에어 어쿠스틱스(Ayre Acoustics)의 KX-R Twenty 프리앰프, MX-R Twenty 모노블록 파워앰프는 필자에게도 이런 갈증이 숨어있었음을 깨닫게 해줬다. DAC 겸 프리앰프를 붙박이로 놓고, 300B 싱글 진공관 파워앰프와 솔리드 파워앰프 2대를 번갈아가며 운용하면서 나름 만족하며 지내왔는데, 이번 에어 두..
1. 분당 수내동 수협 공공미술 공공미술 조각
1. Avid Diva II : 기계공학의 아름다움, 소리의 즐거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턴테이블은 기계공학의 결정체다. 섀시의 경우 진동을 최소화해야 LP 그루브에 담긴 음악신호를 카트리지가 정확히 읽어들일 수 있다. 여기에 플래터의 안정적인 회전과 이를 위한 모터의 일정한 토크, 거의 무중력 상태에서 그루브를 추적할 수 있는 톤암의 트래킹 능력도 필수다. 이 모든 게 기계공학 영역이다. 이것부터가 전기전자공학이 메인인 디지털 소스기기와 다른 것이다. ​이번 시청기인 영국 아비드(Avid)의 Diav II 턴테이블은 이런 기계공학적 아름다움과 신뢰성, 이를 통해 아날로그 음원을 듣는 즐거움을 듬뿍 맛볼 수 있었던 수작이다. 자택에서 쓰는 턴테이블과 달리 MDF나 아크릴이 보이지 않는 점도 새끈한 기계를 보는 맛을 더했다. 섀시 타입이 리지드인지 서스페션인지, 플래터 구..
내가 쓰고 있는 오디오 2020년 6월 현재 나의 오디오 리스트 마이텍 Manhattan II DAC 일렉트로콤파니에 AW250R 탄노이 D-700 오포 BDP-105D 하이파이스테이 Dharma 하이파이스테이 Sol 80 어쿠스틱 솔리드 Classic Wood 레가 WB370 오토폰 Quintet Red MC 올닉 Rose 올닉 H-1201 올닉 A-1500 바쿤 CAP-1004 바쿤 FIL-3101 스캔소닉 MB-1 쉬트오디오 Vidar 솜 sMS-200 Ultra 코드 Hugo 오디지 LCD-2 Classic 젠하이저 Momentum 그람슬리 Revelation C EGA Nature 3500 mk2 티볼리 오디오 Model One 애플 IPod Classic 160GB 택트 Hive 택트 Shot 택트 Sway 크롬캐스..